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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도의 여섯 단계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admin | 2010-05-04 오전 5:44:37 | 답변1 | 추천3 | 조회1902

‘봉축 - 번뇌 - 신고 - 난입 - 취정 - 개안’의 6단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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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수도의 여섯 단계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에 대한 답변

ggamssi1031 | 2010-07-27 오후 9:15:08 | 추천3

42. 수도의 여섯 단계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 수도는 마음을 깊이 가라앉히고, 위에 계시는 상제님을 영원히 모신다는 정신(情神)을 단전(丹田)에 연마(鍊磨)하여 영통(靈通)의 통일을 목적으로 한다. 정성스럽고 공경하고자하는 한 가지 생각을 끊임없이 지속시키며, 지극한 정성으로 소정(所定)의 주문을 봉송하는 것을 한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도 공부의 과정에는 봉축(奉祝)ㆍ번뇌(煩惱)ㆍ신고(身苦)ㆍ난입(亂入)ㆍ취정(聚精)ㆍ개안(開眼) 순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1. 봉축(奉祝) : 도전님께서 정하신 장소에서 향을 피운 후 법좌(法坐)를 하고 봉축주(奉祝呪)의 주문을 봉송하면서 영통(靈通)에 이르도록 상제님께 간청하는 단계입니다.

 

2. 번뇌(煩惱) : 太乙呪 呪文을 연속하여 읽어 나가면 첫 번째 나타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는 사람이 마음에 가지고 있는 잡념을 제거하여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과정인데, 이 과정에서 잡념을 제거될 때 번뇌가 일어납니다. 즉 종이나 칠판에 새로운 글을 쓰고자 할 때 종이나 칠판에 있는 기존의 글씨나 낙서를 지우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3. 신고(身苦) : 태을주 주문을 읽어 나가는 과정에서 두 번째 나타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는 사람이 몸에 가지고 있는 탁하고 나쁜 기운을 제거하여 상(傷)한 것이 전혀 없는 완전한 육체를 만들어 가는 과정인데, 이 과정이 진행될 때 몸에 고통이 옵니다. 즉 평소 생활에서 남에게 거만하고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폭언(暴言)을 함부로 하면 척을 짓게 되고, 척을 지으면 몸에 척이 응하게 되니 당연히 몸이 상하게 됩니다. 이렇게 상한 몸을 고치는데 고통이 따릅니다. 따라서 평소 수도에서 모든 일에 공경심을 가지고 임하는 자세가 부족하면 신고 단계가 오래 갑니다.

 

4. 난입(亂入) : 태을주 주문을 읽어 나가는 과정에서 세 번째 나타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는 인간의 그릇을 측정하는 단계인데, 이 단계에서는 유혹, 공포 등이 옵니다. 즉 평소 생활에서 정신이 나약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약하거나, 죽음이 두려워서 정의(正義)를 저버리거나, 잡신이 만들어 낸 공포에 기절을 하거나 신명이 만들어 낸 유혹에 넘어가 상식 밖의 행동을 하여 난입의 과정을 통과하기가 어렵습니다.

 

5. 취정(聚精) : 태을주를 읽어 나가는 과정에서 네 번째 나타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는 주문 봉송이 청산유수와 같으며 마음과 몸은 편안하여 무아(無我)의 경지로 들어서면서 몸에 무한한 기운이 모이는 단계입니다.

 

6. 개안(開眼) : 주문 봉송의 다섯 번째 나타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는 영통의 단계이며 천ㆍ지ㆍ인 삼계와 과거ㆍ현재ㆍ미래의 모든 사실과 이치에 통하여 무소부지(無所不知)와 무소불능(無所不能)의 단계로 접어듭니다.

출처 : 대진대학교 대순종학과 박용철 교수, 󰡔道通眞境에 대한 理解󰡕, 1998, pp.370~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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